환차손1 환율이 오르고 내릴때 자산을 지키는 방법! 우리는 은행을 통해서 달러나 엔화를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. 잘 활용하면 기회가 되지만 잘못 활용하면 독이 되는게 외화 대출입니다. 대출 원금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일본은 장기간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우리나라에서 4%로 대출받는 것보다 일본에서 1%로 대출받는다면 이자가 적은 쪽을 택할 수 있습니다. 대출을 조금 받아 금방 상환하면 상관없습니다. 하지만 대출금액이 많아지고 길어지면 상황은 달라집니다. 1억원에 3%면 300만원이나 됩니다. 금리 차이를 고려하면 엔화로 대출을 받는 게 훨씬 이익인 것처럼 보입니다. 실제로 환율의 변동이 적다면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. 1. 환율이 올라서 망한경우? 환차손 2억원의 부동산을 사기 위해 1억원을 대출받으려합니다. 일본의 금리가 우리.. 2022. 2. 11. 이전 1 다음